중국 드라마

범인수선전, 양양의 고구마 없는 레벨업! 중드 무협, 시즌2 안 와요?

MulStu. 2026. 1. 27.

 

양양을 위한 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 드라마
‘범인수선전’!
'범인이 신선이 되는 과정'이라는 제목처럼 평범한 주인공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입니다.

 

한립_양양_범인수선전_캐릭터포스터_세로


특히 이 작품은 '양양' 배우가 거의 모든 컷에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이 압도적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던 정의감 넘치고 오지랖 넓은 주인공과는 180도 다른, 아주 독특한 매력의 '한립(양양)'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초반 고비만 살짝 넘기면 멈출 수 없는 속도감을 자랑하는 드라마 '범인수선전', 제가 느낀 입덕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드릴게요!

 

[드라마 ’범인수선전’ 정보]

  • 장르: 판타지 무협, 30부작
  • 출연: 양양(한립 역), 금신(남궁완 역)
  • 방영시기: 2025년작
  • 다시 보기: 티빙, 웨이브, 왓챠
  • 한 줄 감상평: 평범 재질의 양양이 운과 아이템빨(?)로 성장하는 레벨업 드라마! (양양은 운도 좋지…)

 

 

 

시청 포인트 1. 양양의 캐릭터, 한립

 

양양은 ‘범인수선전’에서 주인공 ‘한립’을 맡아 연기합니다.

한립은 드라마 내 지분이 90% 이상일 정도로 모든 컷에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캐릭터가 워낙 독특합니다.

 

한립_양양_범인수선전_캐릭터포스터02

 

주인공이면 호기심이 많아서 사건을 몰고 다니고, 나서서 일을 벌이고, 이성 관계도 복잡하고 그래야 하는데…
한립은 말이죠. 기회를 잘 이용하는 데다 불리하다 싶으면 도망갑니다. 이성에 관심이 1도 없고요. 좋은 걸 얻게 되면 본인만 쓰기 위해 입꾹닫합니다. (놀랍게도 정말 본인만 써요.)

 

그러다 보니 고구마 구간이 별로 없습니다. 한립(양양)이 레벨업에만 집중하니 습득 아이템과 그의 레벨의 현재 진행상황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시청 포인트 2. 레벨업 중심의 스토리

 

‘범인수선전’은 제목 뜻처럼 범인(평범한 사람)이 신선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한립(양양)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있는데요. 초반은 좀 지루하지만, 6화까지만 참으면 이후부터는 속도감 있는 캐릭터 성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구하고 그 아이템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제압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아이템을 갖게 되고… 공력이 늘어나고… 싸우고… 성장하고 뭐 그런 이야기의 반복입니다.

 

마치 게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보기 편합니다. 주인공만 편하게 따라가면 되니까요.

 

 

드라마 상으로 <연기-축기-결단-원영기> 단계가 나오고요. 한립(양양)은 이 시리즈에서 별 볼 일 없는 체질(위영근 4종)이지만 타고난 노력과 ‘운’으로 ‘축기(후기)’까지 갑니다.

결단기만 봐도 어마무시해 보이는데요. 원작에서는 그 뒤 설정도 엄청나다고 하니 다음 시즌에서는 레벨업의 이미지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집니다.

 

 

시청 포인트 3. 액션씬

 

저는 개인적으로 무협은 액션씬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범인수선전’ 액션씬은 꽤 괜찮습니다.

시원시원하거든요.

 


양양이 워낙 액션을 잘 소화하는 배우이기도 한데, 감독이 연출을 똑똑하게(하지만 배우는 힘들게) 잘했어요. (알고 보니 '장야' 감독! 장야 감독이 액션이 시원하고, 배경을 예쁘게 잘 잡아요.)

대부분의 액션씬은 빙그르르 돌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액션이 성의 있어(?) 보여요. 모든 캐릭터가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그래픽은… 유치한데요. 나쁘지 않아요! 액션컷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컷과 잘 붙다 보니 그래픽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범인수선전'은

양양 팬분들!

무협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단, 완결이 되지 않았어요. 껄껄.
범인수선전 시즌2에 대한 제작 확정도 아직 결정된 게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끝내놓고... 시즌2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제작진 분들아)
이걸 견딜 수 있는 분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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