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빈빈1 월가행, 장빈빈×서로×왕우석 본격 배우 매력 폭발 선협물 조금만 견디면 재미가 온다 '월가행은 22년 12월에 아이치이(iQiyi)에서 40부작으로 방영된 선협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채널칭(CHING)에서 빠르게 수입해 방영하고 있습니다. (채널칭, 평일 밤 9시!) '삼생삼세십리도화(2017년)'에서 이경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장빈빈'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로'가 출연했죠. 월가행'은 방영 초반에 중국에서 예상치 못하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초반에 입소문을 좀 타서 '장빈빈 주연 고장극이 성공하나?' 싶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입소문도 힘을 잃습니다. 주연들의 서사는 점점 복잡해지는데 서브 캐릭터들이 중간 이후부터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갸우뚱하게 되거든요. 근데 또, 중국과는 다르게 국내 중드 마니아들의 의견을 보면 초반도 지루해.. 중국 드라마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