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원작2 동희가 만지면 호태는 더벅머리가 돼(내손너, 원태민 & 도우) 내손너는 한번 보면 두 번 보게 되고 두 번 보면 세 번 보게 됩니다. 메이킹도 맛있어서 메이킹조차 막 계속 돌려보게 돼요. 그러다 보면 소소한 게 점점 눈에 들어오는데요. 배운 변태들이 호동이들을 어떻게 다뤘는지... 함께 뜯어봐요!괜히 '내 손 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가 아님. 찡긋. 동희의 잦은(?) 터치 사실 내손너를 보면 호태가 동희를 먼저 만지는 일은 많지 않아요. '사람 미치게 할래?' 하면서 손을 끈다거나다친 동희에 연고를 발라준다거나밥 먹으러 가지고 어깨동무하거나'한 번만 더 가르쳐주면 안 되냐?(귤씬)' 하면서 키스하는 거 말고는(?) 거의 없어요.귤씬 지분이 매우 크지만 그래도 별로 없어요. 근데 동희는 말이죠. 호태를 좀 무자각으로 촘촘히 만지는 편이에요. 경기에서 져 억울.. OTT 콘텐츠 2025. 2. 28. 내손너, 호태 최애 대사 Best 3(원태민, 도우) 최근 본 BL 드라마 중 손에 꼽는 드라마가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입니다. 전 드라마를 먼저 봤기 때문에... 드라마라고 썼는데요. 영화로 먼저 나왔죠. (영화 개봉했을 때, 왜 안 보러 갔을까요... 허허...) 내손너는 '비의도적 연애담(비연담)'에서 호태 동희의 고등학생 시절을 그린 스핀오프입니다. 서브커플에 더 애정이 간 분이라면(저요! 저!) 꼭 봐야 하는 드라마입니다.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내손너)'는 본편(비연담) 보다 훌륭했고, 본편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들 정도로 좋았습니다.저, 비연담은 한 번 봤는데 내손너는 4번 넘게 본 거 같아요. 호태 동희의 해피엔딩을 미친 듯이 바라면서 계속 보게 되는 증상이 생긴달까요... BL드라마는 역시 나노 단위로 뜯어보는 게 제.. OTT 콘텐츠 2025. 2. 24. 이전 1 다음